한국종축개량협회는 9월중 일본 북해도에서 열리는 홀스타인공진회와 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되는 지육공진회를 참관할 농가를 각각 모집중이다. 이번에 열리는 일본 홀스타인공진회는 13부로 세분화, 일본 최고의 젖소 3백90여두가 출품될 예정으로 국내 홀스타인의 개량도와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 지육공진회와 이와테현에서 화우를 번식·비육중인 농가를 견학할 농가를 모집중인데 견학목적은 일본의 화우산업과 고급육생산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테현은 한우가 수출되어 사육중인 지역이다. 견학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0일까지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와 한우개량부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