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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장비관리는 농가 수익과 직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전문가 “비에 잦은 노출땐 부품 파손·경제수명 단축”
안전장소 보관…기계 침수 결함시 신속한 수리 당부

장마철 축산기자재 관리가 농가수익과 직결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특히 최근 기자재는 최첨단 기능이 탑재되다보니 비를 맞거나 침수될 경우 전자회로에 이상이 발생하는 등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제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 기자재 전문가는 “점검과 관리는 ‘제2의 생산’이다. 축산기자재는 더욱이 수입제품이 많기 때문에 해당부품 조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경제적 부담도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창고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침수된 장비는 최대한 빨리 이물질을 세척하고 물기가 완전히 마른다음 기름칠을 해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침수된 장비는 수리가 늦어지면 원활한 작동이 어려워진다. 작동을 금하고 전문가에 신속히 의뢰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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