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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축협, 계란생산원가 절감 지원…복지사업 확대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달 27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안병철 조합장은 이날 “사료비 증가 등 계란 생산원가 증가로 농가 부담이 늘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원가를 절감해 양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양계산업 발전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보다 2.78% 증가된 654억1천800만원으로 계획했다. 이중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215억8천600만원, 판매사업 304억7천800만원을 포함 총 520억6천400만원으로 계획했다. 신용사업은 수신고 929억1천700만원, 여신고 867억1천500만원으로 수립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대비 19.91% 증가한 2억7천700만원을 책정하고 환원사업과 조합원 복지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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