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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가축시장 일제히 ‘재개장’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충남】 구제역여파로 임시폐쇄에 들어갔던 충남지역 가축시장이 지난 19일 서산가축시장을 시작으로 일제히 재개장에 들어갔으나 농가들이 썬뜻 구입하기보다는 관망세를 보여 매매가격은 내리거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국 최대의 가축시장의 하나인 논산가축시장의 지난 21일 매매가격은 상체 kg당 큰암소평균가 8천800원 큰숫소평균가 8천100원, 암소최고가 9천800원, 암소최저가 6천800원, 수소최고가 8천700원, 수소최저가 7천800원, 7~8개월령 암송아지평균가 264만원, 숫송아지 284만원에 형성되어 구제역이 발생하기전 거래가격에 비해 송아지는 두당 20만원, 큰암·숫소는 kg당 1천원가량 하락했다.
또한 출장두수중 큰암소 125두중 60두, 큰수소 15두중 11두, 암송아지 100두중 43두, 숫송아지 30두중 14두가 거래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출장두수가 많은 반면 상인들이 관망세로 돌아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축협 임진택 대리는“소가 많이 출장되었으나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이고 구제역이 종식된후 개장 첫날이어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매입을 유보하는 관계로 큰암소는 내리고 큰숫소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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