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해서 우리민족 고유자산인 한우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우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위해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610만원을 들여 200kg의 한우불고기를 1천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문교학 지부장과 김영길 고문 및 장명희·김성철 부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한우고기가 우리 몸에 왜 좋은지 설명하고 한우사랑정신의 실천에 앞장섰다. 학생들에게 휴대용 칫솔 치약세트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논산시지부는 매년 관내 학교를 지정해서 한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참맛을 체험시켜 이 땅에서 키운 한우의 소중함과 한우사랑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제공된 한우고기는 논산계룡축협에서 구매했는데 한우의 참맛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