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봉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마음대회는 조합원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조합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자리”라며 “조합원의 화합과 하나된 모습으로 내년도 조합사업 1조원달성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조합원한마음축제는 축산인들의 화합과 동참으로 축산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수입개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16개팀을 구성해서 풍물놀이 경연대회<사진>·줄다리기·노래자랑·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조합발전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조합원의 실익과 관련된 다양한 조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경영안정은 물론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축산을 상징하는 조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합은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모아 논산시와 관내 불우이웃시설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