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과 축산환경의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동참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하고 자립기반을 더욱 다지는 한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축산업을 위협한 구제역 여파속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총사업실적은 전년대비 40억원이 증가한 709억원에 당기순이익 2억원을 시현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7천617만원(보통출자 4.14% 5천579만원, 우선출자 5.14% 2천3만원), 이용고배당금 2천6백만원등 총 1억217만원을 배당했다. 감사선거에서 박동우·강성현 후보가 신임감사로 선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