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업계가 인터넷 쇼핑몰과 손잡고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12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과 함께 한우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판매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등급 한우를 30%싸게 판매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G마켓과 옥션은 정읍산외한우마을과 소들마을의 1등급 등심을 각각 2만2500(500g)에 판매한다. 총체보리한우 1등급 차돌박이는 1만1500원(400g), 장수한우 1등급 채끝은 2만3900원(500g), 팔공상강한우 1등급 안심은 2만8900원(600g)에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3~5만원 이상 구매시 국거리 또는 불고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배송비 무료 또는 할인 쿠폰을 증정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