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축협이 고객과 유대로 축협 이용 증대를 꾀함은 물론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거제축협은 지난 18일 ‘동전 한 줄 탑 쌓기’ 대한민국 최고기록 대회를 개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400여명이 참가, 신하경씨가 136개의 동전 탑을 쌓아 대한민국 최초의 동전탑 쌓기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1만원의 참가비를 냈는데, 이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에 기부됐다.
거제축협이 고객과 유대로 축협 이용 증대를 꾀함은 물론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거제축협은 지난 18일 ‘동전 한 줄 탑 쌓기’ 대한민국 최고기록 대회를 개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400여명이 참가, 신하경씨가 136개의 동전 탑을 쌓아 대한민국 최초의 동전탑 쌓기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1만원의 참가비를 냈는데, 이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에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