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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인공수정 전문 기술교육 실시

안성축협, 안성한우 번식육종 연구회 지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3~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조합 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농식품부 사업인 한우사업단 ‘한우암소검정사업’의 일환으로 한우인공수정전문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인공수정교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성축협한우사업단과 국립한경대학교가 주관했다.
이번 한우인공수정교육에서는 개량 의지가 있는 번식농가 30여명이 자율적으로 “안성한우 번식육종 연구회”를 결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임영춘)의 강소농 사업에 “안성한우 번식육종 연구회”를 공식 등록하는 등 산ㆍ학ㆍ관ㆍ연구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농가 스스로가 자가 수정을 잘하는 젊은 경영자들이 “한우 인공수정 자율 봉사단”을 결성하여 연구회 회원농가가 100% 자가 수정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안성축협 한우사업단은 물심양면으로 본 연구회 활동이 잘 결실이 맺어서 “안성 한우”가 세계속의 명품한우가 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다. 
FTA 등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역축협과 농민, 대학교, 기술센터 등이 합심하여 산ㆍ학ㆍ관ㆍ연의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안성한우산업이 전국 최고의 한우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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