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12일 대전 중앙백신연구소에서 민간 질병진단기관과 업무협의회<사진>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7개 민간 질병진단기관, 검역검사본부 등에서 20여명 질병진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질병진단 실적발표, 표준화 방안, 진단능력 정도관리, 유용유전자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진단체계 표준화를 실현해야만, 고품질 진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