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10일 안양소재 검역검사본부에서 한국유가공협회, 9개 유가공업체 대표와 간담회<사진>를 열고, 수출확대와 안전축산물 생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유가공업체는 상대국 검역·검사 정보공유, 기능성 축산물 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수입검사기준 등을 두고 정부와 기업간 교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검역검사본부는 건의내용을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이러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마련, 업계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