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라북도본부(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7일 전주시 소재 서신공원 체육센터에서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추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직 직원4명, 방역사22명, 검사원15명, 예찰요원50여명과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도홍기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전국 유일한 구제역 청정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차단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팀별 족구대회와 피구게임과 행운권 경품추첨 등으로 넉넉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