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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늦었지만 개량 열정만큼은 최고”

충남한우개량동우회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충남지역 한우개량농가로 구성된 충남한우개량동우회(회장 공명식)가 한우개량과 지속적인 사양관리기술의 향상으로 육질등급을 높이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충청지부(지부장 윤현상)에 조직된 충남한우개량동우회에는 한국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장인 공명식회장을 비롯해 전직회장인 박치형 한우협회 전 천안시지부장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한우개량에 관심이 높은 47명의 회원농가로 구성되어 개량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한우개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은 이길환 팀장의 지도아래 교육과 앞서가는 개량농가의 현장을 방문<사진>해서 개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량을 실천해서 앞서가는 축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명식 회장을 중심으로 송아지설사예방에 일가견이 있는 대전 김용동 회원, 서울대를 졸업하고 논산으로 귀농해서 한우를 키우고 있는 이돈식 사장을 비롯해 평소 한우개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는 농가들이 대거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명식 회장은 “다른 지역보다 출발은 늦었지만 한우개량정보를 공유하고 동우회활동에 적극 참여해서 앞서가는 동우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앞서가는 농가를 수시로 견학하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전남 나주 서승민농가를 단체로 방문하고 개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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