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626-39번지 현지에서 명륜지점 신규개점식<사진>을 가지고 지역민을 위한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김남일 조합장은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해야 하는 이때 명륜지점의 개점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금융사업이 경제사업 활성화에 있어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유가공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금융사업분야에서도 지역주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부산우유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