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과 직원들이 지난 12일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축사주변 정리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사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32도가 넘는 뙤약볕 속에서 김포축협 직원들은 쓰레기 등을 모아 태울 수 있는 것은 태우는 등 축사주변 정리 정돈에 최선을 다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조합 지도경제사업 직원 1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 속에서 불평불만 없이 작업을 하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합원 정석모씨는 “뭐라 할 말이 없다. 정말 감사하다. 솔직히 엄두가 않았다. 직원들이 본인 일처럼 솔선수범해서 농장정리에 힘써줘 고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