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23일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개점 10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기획 고객사랑 경품 할인 대잔치 행사와 무료 영화상영 및 생맥주 시음회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품추첨 행사에서 대상에는 강대술씨(묘량면 삼학리)가 당첨되어 양문형냉장고를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 김순덕씨, 그외 300여명이 크고 작은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또한 경품추첨 행사를 마친 후 오후 8시부터는 가족의 소중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상영과 시원한 생맥주 시음회도 가졌다.
구희우 조합장은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무료 영화상영과 생맥주 시음회를 개최해 군민들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