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무상지원 등 조합원 지원대책 강구할 것.”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7일 조합장실에서 각 읍면 한우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작목반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선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호간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구희우 조합장은 “작목반장이 조합과 조합원간 가교역할을 잘해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사랑과 관심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에 앞장서주기 바란다”며 “조합은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사료 무상지원과 무이자자금을 활용한 각종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등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영광군 관내에는 읍면별로 10개의 한우작목반이 조직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13일부터 10일 동안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영광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 자녀 중 대학에 진학한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금으로 학자금을 수여하고 사업현황보고와 주요 사업추진 내용, 가축질병예방, 협동조합의 이념 및 권리와 의무에 대해 설명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준 결과 사업전반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2008년 11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째 1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사업과 내실경영으로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영광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2013년 영광군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2013년도 축산인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기호 영광군수, 김봉환 영광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이동권·박찬수 전남도의회의원, 이기수 농협중앙회 상무,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팀장, 김충현 농협영광군지부장, 농축협조합장, 축산관련단체장, 조합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제1부 공식행사에서는 우리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육성하고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고 친환경 축산 실천을 다짐하는 축산인들의 결의문 낭독과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 화합게임, 읍면별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 세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사진)은 한우가격 하락과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우농가에 1억5천만원 상당의 배합사료와 발효사료를 무상지원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번 무상지원을 통해 한우농가는 희망과 용기를 갖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축산업 경기 회복을 위해 축산물 할인행사와 축산농가 기자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영광군 백수읍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강 씨는 “축산업 경기 불황 때마다 영광축협에서 축산기자재 지원, 무이자 자금과 선급금 지원 등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사료 무상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하루속히 농가들의 얼굴에 시름을 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영광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23일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개점 10주년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특별기획 고객사랑 경품 할인 대잔치 행사와 무료 영화상영 및 생맥주 시음회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경품추첨 행사에서 대상에는 강대술씨(묘량면 삼학리)가 당첨되어 양문형냉장고를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 김순덕씨, 그외 300여명이 크고 작은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또한 경품추첨 행사를 마친 후 오후 8시부터는 가족의 소중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상영과 시원한 생맥주 시음회도 가졌다.구희우 조합장은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무료 영화상영과 생맥주 시음회를 개최해 군민들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청보리생산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보리생산단과 청보리발효사료 구입농가에 생산자재 및 사료이용장려금 등 영농자재를 대폭 지원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청보리를 사료화해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를 개발해 육성하고 있는 영광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보리생산단 16개소에 6천7백만원 상당의 생산자재를 공급했다.또한 사료가격 인상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양축의욕을 고취시키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 장려 차원에서 상반기에 청보리발효사료를 이용하는 246농가에 사료이용장려금 3천7백만원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파리약을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오는 9월경에는 가축의 사료효율 개선과 기생충 구제를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가 지난 14일 광주와 전남지역 일선축협에 소독약품 1천300ℓ를 전달사진했다.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이날 영광축협을 방문해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 구희우 회장(영광축협장)에게 방역활동을 위한 소독약품을 전달했다.윤충근 지사장은 “AI 재발방지와 FMD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광주·전남 관내 축협에 공급해 축산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에도 광주·전남지역 AI 재발방지와 FMD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소독약품을 무상 지원했었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영광군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기수 농협중앙회 상무, 나승만 영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장석 전남도의원, 이원호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신웅식 농협나주축산물광판장장, 유명상 농협종돈개량사업소장, 광주·전남지역 축협 조합장, 영광군 관내 축산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구희우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조합원 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고 정보교환으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조사료 재배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가축개량으로 우량종축을 확보해 농장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철저한 가축질병 차단방역으로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에서 거성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승수·변연희씨 부부가 ‘올해의 양돈부문 경영모델농가’사진로 선정돼 조영조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구희우 영광축협조합장으로부터 현판 및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농협중앙회는 최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별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2012년 축종별(한우, 양돈, 양계, 낙농) 경영모델 신규농가를 선정 발표했으며 거성농장이 양돈부문 모델농가로 선정됐다.경영모델농가 선정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의 축산농가중 농장 경영상태가 우수해 농장 운영기법과 경영사례를 확산시켜 국내 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매년 축종별 최우수 선도농가 1개씩을 경영모델농가로 선정 위촉하고 있다.경영모델 농가로 선정된 농장 경영주는 자신의 농장운영 방법은 물론 각종 사양기술과 경영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7일 영광한전문화회관에서 청보리한우브랜드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광군 기관단체장과 축종별 축산단체협의회장, 회원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광군 청보리한우사업단은 현재 102농가에 암소 포함 약 6천여두가 가입돼 있다. 영광축협은 그동안 상표등록과 발효사료공장 준공, 거세우 규모화를 위한 위탁사업 실시 등 청보리한우브랜드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올 3월부터는 무항생제사료 생산에 따라 무항생제 한우고기를 생산할 계획이다.한편 영광축협은 이날 청보리한우브랜드사업단 발족에 이어 동물병원도 개원했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9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전 조합원들의 열화와 같은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25%의 사업량 증가가 있었다”면서 “2008년에도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변함없는 조합사업 애용을 당부했다.영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8억6천500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렸으며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으로 2억7천만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키로 했다. 이는 2006년 2억1천만원 보다 6천여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영광군청 장천수 축산계장에게 공로패, 전이용 조합원과 고객,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전남】 영광군낙우회(회장 김희범)는 지난달 26일 낙우회 사무실에서 ‘이낙연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당면한 낙농현안 사항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낙우회원들은 낙농 쿼터 전국 단위 일원화를 비롯해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안정화 기금 조성과 농촌진흥청 폐지를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FTA대비 축사 현대화 시설에 대한 자금대출을 농신보로 가능하도록 하여 농가들이 자금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장형 유가공 개념정립 및 인허가상 법제를 간소화해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이낙연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낙농 쿼터 전국 단위 일원화는 인수위에 참여하고 있는 박현출 위원(농림부 농정국장)을 면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진흥청 폐지는 사활을 걸고 막아 내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