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과 농협사료 경기지사(지사장 김용국)은 지난달 28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주군 강천면 적금리 양돈조합원 이상준씨를 초청해 위로금과 사료를 전달했다.
이날 여주축협에서는 위로금 30만원, 농협사료는 배합사료 2.5톤을 지원했다.
이상준 피해농가는 지난 8월 26일 오후 7시쯤 화재로 모돈 80두가 폐사했다.
이 씨는 이날 “위로만 해줘도 감사한데 이렇게 위로금에 사료까지 지원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하루속히 재기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덕 여주축협장, 이상준 조합원, 김용국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