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영양이야기 교실이 지난 9일 경남 창원 삼계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농협축산경제와 대한영양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돈영양이야기 교실<사진>은 매년 6개교 이상에서 실시되며, 올해는 다섯 번째 열렸다.
이날 한돈영양이야기 교실에선 삼계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반별로 한돈의 영양적 우수성을 교육하고 초등학생들이 한돈에 친숙해질 수 있는 발표, 만들기 수업 등을 가졌다. 이날 영양이야기 교실에 이어서 점심식사 시간에는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월요일은 한돈 바르게 알고 맛있게 먹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돈요리를 배식했다.
농협과 영양사협회는 이외에도 영양사 한돈가공 체험교육, 단체급식 한돈 요리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