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판팀장 대상 워크숍...서비스 개선·목표 달성 결의
농협사료(사장 이환원)가 축산현장 최일선에서 마케팅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의 지사와 공장 특판팀장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주제로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 홍천 가람밸리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농협사료 마케팅 관련 본부부서 관계자와 10개 지사 및 공장 영업담당 책임자들과 특판팀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선 판매확대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에 이어 농협사료 사료기술연구소의 축종별 박사들의 강의, 2013년도 판매실적분석 및 2014년 시장전망 발표와 토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특판팀장 직무강의에는 이선복 한우팀장의 ‘한우암소 미경산우 사양관리’, 남두석 양돈팀장의 ‘모돈 사양관리’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강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직무역량 강화, 대양축가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신뢰 제고로 농가에게는 감동을 주고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