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경영·신사업 아이템 발굴
“참예우 브랜드 사업 참여축협 조합장, 임직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브랜드 참여 조합원들의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일 NH참예우사업단의 살림살이를 맡게 된 김종석 신임 사업단장<사진>은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11개 시군, 6개 축협이 참여하는 광역브랜드인 참예우에서 그동안 협동조합에서 쌓은 역량을 발휘하고 경영을 꽃 피울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김 단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참예우’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변화와 혁신의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에게는 한층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또 발로 뛰는 현장중심 경영, 그리고 각종 신사업 아이템 발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짐을 덜어주는 역할에도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