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 참예우 명품관이 고품격을 자랑하는 고창군의 새명소로 떠오른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오는 30일 고창읍 읍내리 651번지 내 고창 시외버스터미널 옆 2천86㎡부지 위에 참예우 명품관<사진>의 문을 연다.
2층 건물로 설계된 이 명품관은 1층에 판매장(297㎡), 2층에 한우전문식당(443.63㎡)과 연회장을 갖춘 건물로 모두 44억5천500만원이 투자됐다.
특히 2층 대 연회장은 각종 세미나와 연회 등을 안락한 분위기속에 저렴하게 치를 수 있어 명소로 손색이 없는 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참예우 명품관은 고품격 명소로서 고창군의 지리적 역사적 관광명소를 더욱 빛냄은 물론 참예우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