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달 30일 고창부안축협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와 ‘2012~2018 한국의 유산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통한 축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과 김석만 상임이사,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산하 한국의 유산추진위 정구선 추진위원장, 한국의 유산 서정일 회장,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 이병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는 고창부안축협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창부안축협의 ICT영상 홈페이지 제작·관리 및 소비자 직거래를 지원하고, 지식재산 스페셜 매거진 ‘한국의 유산’에 고창부안축협의 한우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검사의뢰에서 결과보고까지의 모든 과
김사중 조합장“방역상 늦게 방문 죄송”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달 26일에서 27일까지 2일간 고창군과 부안군의 AI 살처분으로 피해 입은 축산농가를 방문했다.이날 고창부안축협 김사중조합장은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양축농가를 한 걸음에 달려와 아픔을 함께하고 싶었느나 방역상 불가피하게 방문하지 못한점 송구하다”며 피해 농가를 격려사진했다.이에 축산농가들은 “조합에서 방역활동에 애쓰는 모습에 감사하고 피해농가의 조속한 보상과 경영상 어려운 점을 행정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FTA 정면돌파” 강조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15일 고창부안축협 참예우 명품관 연회장에서 이기수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김창수 전북농협본부장 등 내빈과 김사중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 전원,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사진했다.국민의례에 이어 고 박인석 지리산낙협조합장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무겁게 시작된 이날 협의회에서 김사중 조합장은 “전북 축산을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합간 더욱 화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화합과 상생의 전북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이기수 축산대표는 “그동안 조합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AI는 조만간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전북농협의 경영성
조합간 협동으로 전북 축협 안정경영 기반 마련중앙정부·지자체와 유기적 협력 교량 역할 최선“전북 축협이 안정된 경영 속에 조합간 협동과 단합으로 전북 축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지난달 전북축협운영협의회에서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전북축협 조합장님들께 우선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협의회장으로서 각오를 밝혔다.김 회장은 “전북 축협 조합간 협동과 단합을 위해 무엇보다 조합장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전북 축산의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역축협과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교량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강조했다.아울러 “우리 축산업의 비전은 우리가 좀 더 과학적인 생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달 30일 고창부안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는 전북농협 송기무 축산사업팀장의 전북도내 축협의 각종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수입조사료 구매조합 협력방안, FTA피해 보전금 신청현황과 가축 재해보험 소 사고 축 검안방법변경 등을 설명했다.
고창축협 한우명품관이 고창의 새로운 명소, 랜드마크로 주목되고 있다.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사중·사진)은 지난달 30일 고창읍 읍내리 651번지(고창읍 공용버스터미널 옆) 현장에서 새롭게 신축한 명품관 개장식을 성대하게 열었다.이날 개장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회의원 오균호, 임동규 도의원 이기수 농협중앙회상무, 강병무 전북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장과 관내외조합장, 구희우 전남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 김창수 전북농협본부장, 전북도청 노영운 축산과장과 고창부안축협 조합원과 주민 1천500여 명이 참석, 새 명소 탄생을 축하했다.이날 김사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축협의 명품관과 하나로 마트가 이 자리에 우뚝 서게 된 것은 우리3천500여 명의 조합원들의 숭고한 뜻과 우리조합 임직원들의 피땀으로 이
고창부안축협 참예우 명품관이 고품격을 자랑하는 고창군의 새명소로 떠오른다.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오는 30일 고창읍 읍내리 651번지 내 고창 시외버스터미널 옆 2천86㎡부지 위에 참예우 명품관사진의 문을 연다.2층 건물로 설계된 이 명품관은 1층에 판매장(297㎡), 2층에 한우전문식당(443.63㎡)과 연회장을 갖춘 건물로 모두 44억5천500만원이 투자됐다.특히 2층 대 연회장은 각종 세미나와 연회 등을 안락한 분위기속에 저렴하게 치를 수 있어 명소로 손색이 없는 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사중 조합장은 “참예우 명품관은 고품격 명소로서 고창군의 지리적 역사적 관광명소를 더욱 빛냄은 물론 참예우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년 조합경험 살려 비전 제시결속 바탕 신뢰받는 경영 다짐“최근 어려운 축산 환경에 대처,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보자는 3천여 조합원님들의 숭고한 염원이라 생각하고,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지난달 16일 취임한 김석만 고창부안축협상임이사는 새만금시대 고창부안의 미래 비전 제시와 함께 축협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다짐했다.김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우선 조합원들이 더욱 결속하여 함께 어우러짐 속에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실한 자세로 신뢰받는 경영을 이룩하고, 창의와 도전이 꿈틀대는 역동적인 축협을 이룩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 상임이사는 지난83년 축협에 입사하여 30년 동안 협동조합 생활의 경험을 살려 상임이사를 최후의 봉직으로 알고 조합 경영을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향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달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13년도 2분기 계통사료 판매 5만톤 달성탑을 차지하는 영예사진를 안았다.고창부안축협은 1962년 11월 12일 설립한이래 2003년도 고창축협과 부안축협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삼았으며 지난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현재 고창군과 부안군 2개군을 관할구역으로 3천700여명의 조합원이 함께하고 있다. 2012년도에는 신용사업 예수금 1천226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78억원, 경제사업물량 700억원의 사업실적을 거두었으며 11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다.고창부안축협은 축산농가의 기반조성 및 소득향상을 위하여 영농자재무상지원, 개량사업, 검정사업, 쇠고기이력제 및 안정제사업, 축산농가컨설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물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활한 유통을 위하여 전라북도 광역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9일 고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이강수 고창군수, 김호수 부안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박래환 고창군의회의장, 박철호 부안군의회의장, 이기수 농협중앙회상무, 강병무 전북축협조합장현의회장을 비롯한 관 내외 회원조합장과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50년을 넘어 미래 백년을 향한 화합한마당’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고창부안축협 역사의 현장에서 조합발전을 일구어온 역대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맑은 가을하늘아래 역사적인 조합창립 50년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도약하는 고창부안축협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한편 어려운 축산현실을 돌파하기 위해 조합원이 더욱 화합할 것을 결의했다.김사중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1962년 출범하여 그동안 조합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