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부녀회 조직인 한우리회원들은 최근 관내 불우시설을 찾아 김장 담그기<사진>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 부녀회는 매년 각 지역별로 한우리회원들이 불우시설을 방문,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지난달 31일 문산한우리회가 200포기의 김장을 담그어 문산지역 독거노인 및 관내 시설에 김치와 쌀 전달한데 이어 지난 5일과 6일에는 적성한우리회가 200포기의 김장과 떡국떡을 지역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또 6일과 8일에는 법원 한우리회가 1천포기의 김장을 불우이웃과 시설인 주보라의 집에 쌀과 함께 전달했다. 금촌한우리회원들은 700포기의 김장을 겨자씨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지난 18일에는 탄현지역한우리회원들이, 20일과 21일에는 전곡·청산한우리회가 김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