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면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는 치킨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했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제8기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을 개최하고 2013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는 우수한 경영 성과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 내실 있는 경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래오래는 지난해 제13회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치킨업체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정부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소상공인진흥원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농협목우촌 성병덕 사장은 “도농상생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고집한 것이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