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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축협운영협의회, “차단방역 강화로 축산 지키자”

AI유입방지대책 집중 협의…긴밀 비상방역체제 강화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 아산축협장)는 지난 20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김병문 본부장과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차 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회원조합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AI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합장들은 충남도와 접경을 맞이한 전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따라 AI유입방지대책을 집중 협의하고 도와 회원조합간 긴밀한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면서 농가차단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농협은 시·군과 별도로 논산 서천 부여 금산축협에 방역차량을 이용해서 방역초소를 운영한다.
김병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전북 고창과 부안에서 발생한 AI가 도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활동과 차단활동에 적극 나서 축산농가들이 AI피해를 입지않기를 바란다”며 “전국과 인접한 지역축협은 물론 다른 조합도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맹준재 의장도 “AI는 언제 어디서 발생될지 모르므로 사전에 철저한 예찰활동과 차단방역으로 충남축산을 AI로부터 지키고 AI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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