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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한우 명품관 개장…새 명소 기대

김제 벽골제 내 13억 투입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전북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헌송)은 지난 13일 김제시 벽골제 내에 한우 명품관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날 개관식<사진>은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이석봉 부시장,임영택 시의회의장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제2기 수탁자인 지평선한우영농조합은 지난 1월 김제시와 지평선한우명품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시설과 집기 등을 보완하여 이날  공식 오픈을 하게 된 것이다.
이헌송 지평선한우 대표는 “김제시 관광객과 내방객 특히 혁신도시 입주기관 등을 주 고객으로 가격과 품질 면에서 김제시와 전북을 대표하고 정부가 지정한 한우특구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한우고기를 부담 없고 저렴하게 맛보고 갈수 있도록 질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13억원을 투자하여 개관하여 지평선축제 때 마다 김제시를 대표하고 김제한우를 홍보하여 앞으로 김제 지평선한우 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한우고기의 올바른 유통과 소비자 인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450명의 조합원이 1만5천여두의 한우를 사육하는 지평선한우영농조합은 김제한우를 명품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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