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5.3℃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진천축협, 휴일없는 24시간 눈물겨운 방역

직원 2인1조 방역차량 이용 수시 소독

[축산신문 진천=최종인 기자]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 가 지난 3일 진천 덕산 오리농가에서 AI 확진 판정이후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의 차단방역 노력이 눈물겹다.
진천축협은 주요 지역에 대한 방역초소 운영은 물론 직원 2인1조가 되어 공동 방제단 차량 2대로 축사 주변을 수시로 소독<사진>하는 등 휴일도 없이 ‘AI 확산 방지’라는 사명감으로 24시간 방역에 임하고 있다.
또한 가금류 사육 농가에 방역 약품을 무상 지원하고 가금류 농가들이 각종 모임을 자제하도록 지도하며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진천 군내 15개 방역초소를 위문 격려 방문하고 있으며 살처분 농가 조합원들에게 전화 또는 방문하여 위로하는 것을 빼놓지 않고 있다.
박 조합장은 또 AI를 조기에 종식 시키기 위해 진천군과 연계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