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 금융사업본부 직원들이 올해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금융사업본부 직원 130여명은 지난 15일 부산 금정산성에서 2014년도 한마음 전진대회<사진>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금정산성 동문 앞에서 2014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윤리경영 실천도 다짐했다. 또 지난해 사업결과에 따른 성과목표 달성 우수사무소와 보험실적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금융사업본부장과 각 지점장 간의 올해 경영성과 목표 협약과 서약식도 이어졌다.
부경양돈조합 금융사업본부 직원들은 지점별로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를 다지는 구호 제창과 함께 노래와 율동까지 선보이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부경양돈조합 금융사업본부는 지난해 저성장, 저금리 기조 등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물량증대와 안정적인 성장경영을 바탕으로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