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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가격 인하 요인 발생에도 요지부동”

경북도축단협 결산이사회…성명서 발표 등 강력조치 취하기로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14일 경북 농기계교육관 회의실에서 경북도내 한우를 비롯해 양돈, 양계, 염소, 양봉등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을 마무리했다.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북축산단체연합회가 지난해 출범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 축종에 관계없이 경북 축산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역 축산단체장들의 채찍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결산과 아울러 경북축산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의견을 제시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날 이사회 의안심의에서는 사료가격 안정대책과 경상북도축산단체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사료가격안정대책에 있어서는 “세계곡물가격의 인하와 환율변동등 10~20%의 인하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료회사에서는 요지부동”이라며 경북축산단체연합회에서는 이에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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