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달 23일 대구 헌혈의집 동성로센터에서 직원의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대구경북지원 직원들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단체헌혈과 생명나눔운동 시민홍보를 위해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헌혈 캠페인을 하였다.이번 헌혈에 참여한 송준석 축산물품질평가사는 “헌혈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했을 뿐만아니라, 이웃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년전부터 단체 헌혈을 주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방문 및 축산다문화가정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대구 남구 소재 음식점 적발수입돈육 6천758kg 국내산 돈육에 섞어…5천여만원 부당 이득대량의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 돼지고기로 둔갑시켜 국내산과 섞어 판 음식점이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 이하 ‘경북농관원’)은 수입산 돼지고기 6천758kg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국내산 돼지고기 307kg에 미국산 돼지고기 316Kg을 섞어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시가 3억2천782만원 상당을 판매한 대구시 남구 소재 음식점을 적발 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지난 2011년 1월 29일부터 올들어 지난 4월 1일까지 미국산 삼겹살과 목살 3천382kg, 네델란드산 삼겹살 3천245kg, 칠레산 목살 44kg, 캐나다산 삼겹살 64kg, 멕시코산 목살 23kg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국내산 돼지고기 307kg과 미국산 돼지고기 316kg을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은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과 월드컵 특수를 맞아 축산물 수입량 증가와 더불어 배달용 족발, 치킨 등 축산물 원산지 둔갑 판매가 우려됨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등 25개반 70여명을 투입하여 일제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들어 지난 5월까지 돼지족 수입량은 1만4천797톤으로 전년동기 9천223톤보다 60% 증가하였으며, 닭고기 수입량은 5만4천541톤으로 전년동기 4만3천857톤보다 24% 증가했다.단속품목은 배달용 돼지고기(족발, 보쌈, 탕수육 등)와 닭고기(치킨, 찜닭 등)등이며, 중점 단속대상 업소는 위반 개연성이 높은 족발, 보쌈집, 통닭집, 중국집 등 배달음식 판매점과 가공 및 유통업체 등 3천여개소로 수입시점부터 최종 소비단계까지 철저히 단속 할 계획이다.특히 시세차익을 노려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최삼호)는 지난 15일 농협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도내 축협조합장들과 정상태 농협사료경북지사장, 김인대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등 농협 경북지역본부 축산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사진를 갖고 각종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최삼호 회장(경주축협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앞으로 조합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지역 축산단체들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조합장들의 위상적립을 위해 품격있는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봉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은 회의에 앞서 “최삼호 조합장이 협의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월례회를 개최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세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1일 대구시내 다래웨딩 연회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합사업 설명회사진를 개최하고 경영관리부문을 비롯해 지도경제, 유통경제, 마트사업, 금융, 보험사업부문등 조합사업 전반에 걸쳐 2014년도 조합사업 운용현황을 설명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축협은 조합원의 안정적인 양축환경조성과 조합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183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려 그중 123억원을 배당했다. 특히 그 절반이 넘는 62억원은 현금배당을 실시해 조합원의 양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우 조합장은 이어 “이러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해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했으며, 축산부문업적평가에서는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4천650만원을 지원했다. 대구축협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수혜학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대구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 2년제 대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 4년제 대학생 21명에게 각 1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우효열 조합장은 “대구축협은 지난해 전국 농·축협 최고수준인 1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123억원의 배당액 가운데 절반인 62억원을 현금 배당해 조합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양축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역대 최고의 성과창출로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해 1등 협동조합의 위상을 과시했다”고 소개하고 “장학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녀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
전국한우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하근호)는 지난 19일 대구축협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대구축협 우효열 조합장과 대구축협 이상기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하근호 지부장은 “그동안 한우협회는 한우사육농가를 대변하는 단체로 한우산업의 발전과 공동이익및 권익 도모에 목적을 두고 지난 15여년 동안 많은 성과를 올렸다. 지금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앞으로도 축산업 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선 개별농장 여건에 맞는 사양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 최고의 경영자가 돼야 한다”며 한우인들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14일 경북 농기계교육관 회의실에서 경북도내 한우를 비롯해 양돈, 양계, 염소, 양봉등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을 마무리했다.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북축산단체연합회가 지난해 출범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 축종에 관계없이 경북 축산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역 축산단체장들의 채찍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결산과 아울러 경북축산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의견을 제시 해 줄 것”을 주문했다.한편 이 날 이사회 의안심의에서는 사료가격 안정대책과 경상북도축산단체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사료가격안정대책에 있어서는 “세계곡물가격의 인하와 환율변동등 10~20%의 인하요인이 발생했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8일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조직의 힘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가치관 경영 개념 재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직의 힘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가치관 경영”이라는 주제로 IBM세계경영 연구원 정진호 교수의 동영상강의와 직원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토론회를 통해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기 위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2014년 대구경북지원 주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김병도 지원장은 “조직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국민이 신뢰하고 조직내에서 앞서가는 1등 지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채원봉)은 지난 4일 본부 구내식당에서 최근 AI 발생에 따른 국내산 가금산물(닭)의 소비위축 및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해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성과 소비촉진을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을 이용한 삼계탕 먹기 행사를 가졌다.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지방과 단백질, 글리코겐의 조화로 풍미가 좋고, 계란은 8종의 필수 아미노산 구성이 식품중에서도 으뜸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닭고기에 대한 불신해소와 관심을 호소하고 있는데 AI는 바이러스이기는 하나 공기를 통하여 전파되지 안된다는 점과 국내에서는 사람이 AI에 감염된 사례가 없으며, 현재 발병하고 있는 H5N8형은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례가 없을뿐아니라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장의 닭에서는 계란이 전혀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 임직원 56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단장 이상기 상임이사)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인 가운데 10일에는 대구축협 하나로마트 강북점(대구시 북구 학정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갖고 약 2천kg의 김치를 담궈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등 지역 소외계층에 나눠줬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김장나누기행사와 더불어 무료급식 행사사진도 실시했다.이상기 사랑나눔봉사단장(상임이사)은 “대구축산농협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그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축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사업 우수고객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대구축협은 평소 저축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근검절약을 통한 저축의 생활화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23명의 고객을 선발하여 감사패와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했다.우효열 조합장은 “갈수록 희박해져가는 저축의 날 의미를 되살리고 조합 발전에 도움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조합이 지금처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솟을 수 있었던 것은 조합을 믿고 거래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이라 말하고 보다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