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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축협 원로 조합원 대상 종합검진 실시

50여명 초청 사업설명·간담회 갖고 고견 들어

[축산신문 진천=최종인 기자]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원로조합원 50여명을 초청 조합사업 설명에 이어 원로의 고견을 듣는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박승서 조합장은 “조합에 큰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하신 원로조합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원로 조합원님들의 진천축협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조합이 계속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됐다”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이어 “진천축협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된 노력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은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우선 하반기에 종합검진을 실시하겠다”고 말해 원로 조합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 조합장은 또 “진천축협은 조합을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최대한 이익을 돌려주고 조합원 소득증대 및 실익증진, 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상권 과장의 조합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원로조합원들은 “박승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단합하여 진천축협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조합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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