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달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선창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1사1촌마을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김회순 지원장을 비롯하여 축평원 직원 8명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선창마을을 방문해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텃밭가꾸기, 마을 환경정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 현장에서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정신을 확산했다.
전형적인 도시농업을 하면서 살아가는 선창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토마토 하우스를 견학하여 토마토 재배방식과 유기농 자연농법에 대해 학습하고 일손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