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지부장 윤복만)는 지난 9일 횡성초등학교 등 횡성군관내 26개 초·중·고등학생 3천여명과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맛 체험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한우고기 맛 체험행사에는 변경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윤복만 횡성군지부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회원 30여명이 함께했다.
자조금관리위원회·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횡성 한우의 참맛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알렸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