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양질 조사료 생산에 적극 나선다.횡성군은 올해 사료용옥수수 재배 122농가 128ha에서 약 7천롤(1롤당 500kg)의 양질 옥수수 사일리지 조사료를 생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업 전담팀을 2개조로 구성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조제작업에 착수한다.농가에서는 희망시기를 정하여 농업기술센터 본소(340-5531) 및 동부지소(340-5537)에 작업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와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2일 오후 횡성군청을 방문, 고병원성 AI 방역활동을 벌이는 직원들을 위해 위문품사진을 전달했다.고병원성 AI는 올들어 지난 1월 16일 발생한 이후 여름철이 되면 더 이상 발생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최근에도 발생이 이어져 방역 관계자들의 방역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 김천일 지사장과 유재연 원주장장은 지난달 20일 횡성군청에서 A1 방역으로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위한 위문품을 원팔현 부군수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수 축산과장도 함께했다. 위문품은 라면 50박스다. 회성군에는 현재 AI방역 초소가 19개소에 설치돼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와 홍천웰빙식품과 MOU를 체결, 구이용 발효소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횡성축협한우의 고부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횡성축협은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조합 대회실에서 횡성축협명품주부대학생과 임직원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훈 전농림부장과을 초청 ‘생태, 유기농, 사람이 상생하는 공동체 세상을 꿈꾸며’ 라는 주제의 강의사진를 실시했다.
횡성축협의 체험농장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면서 횡성축협한우 고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7일 횡성군 공근면 학담리 고구마 재배 농장에서 약 180여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체험농장 행사를 진행했다. 주 5일 근무제가 확대 되고, 체험 위주의 교육이 늘어가면서 여가를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고민하는 가정을 위한 체험농장 행사는 횡성축협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로, 일회성이 아닌 매년 연중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이번 체험행사 일정을 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고구마 심기 체험에 이어 횡성축협 본점에서 식사를 한후 횡성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로 부상되고 있는 횡성축협 팜랜드로 이동하여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을 받은 횡성축협한우가 자라는 모습을 견학
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지부장 윤복만)는 지난 9일 횡성초등학교 등 횡성군관내 26개 초·중·고등학생 3천여명과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맛 체험행사사진를 실시했다.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한우고기 맛 체험행사에는 변경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윤복만 횡성군지부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회원 30여명이 함께했다.자조금관리위원회·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횡성 한우의 참맛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알렸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됐다.
채형석 농협사료사장은 지난 15일 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와 원주공장(장장 유재연)을 방문, 농협사료 생산 현황을 살피고 축산농가가 만족하는 사료 생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채형석 사장은 이날 강원지사를 방문사진한 자리에서 “판매 물량 확대는 농협사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가능하다”며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에 밑받침이 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료 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료 공장의 생산성 향상과 가축질병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횡성축협한우가 연안부두에서 소비자와 동행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달 28일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일원 및 팔미도를 운항하는 유람선 내에서 임.직원 및 작목연합회원 등 약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축협한우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봄철 비수기의 영향으로 한우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한우사육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횡성축협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요즘 축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한우 산업은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송아지가격 상승으로 송아지를 구입하는 농가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더욱이 소비시장 위축으로 한우산업 자체가 매우 어려운
횡성축협은 지난달 25일 본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여성 주부 90명이 입학한 가운데 횡성축협 제1기 명품주부대학 개강식사진을 열었다.고명재 횡성축협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우리의 생존을 위해 정신없이 추구해왔던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위축된 현대인의 삶을 바르게 조명하고 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아실현의 강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횡성축협에서는 이러한 시대 변화를 감안하여 지역을 리드하고 계시는 의식 있는 여성 주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축협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각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며 명품주부대학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고 조합장은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인생설계, 건강, 가정관리,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잠재된 능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횡성축한우사업단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횡성축협한우사업단농가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현석 횡성축협과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지난해 출하된 거세우와 암소에 대한 출하 성적을 분석하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 됐다.이날 분석된 지난 해 횡성축협한우 출하성적은 거세브랜드가 1+이상 출현율이 59.2%로, 전국49.9%에 비해 높게 출현되었으며, 암소(서브)브랜드도 1+이상 출현율이 26%로 전국 15.7%에 비해 크게 높아 타 지역보다 높은 농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횡성축협 한우의 출하분석 및 사양관리 교육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급육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과 함께 한우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 협약식사진 위을 개최했다.이날 두 기관은 횡성축협한우의 등급판정결과 분석을 통한 개선 사항 도출과 횡성축협한우의 브랜드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특히, 어린송아지와 육성기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이번 기술교류를 계기로 축산업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양기관이 이러한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게 되기를 희망했다.김관태 지원장은 횡성축협한우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더욱더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양기관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교류를 통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적극적으로 개선사항을 개진 할 수 있
횡성 우천한우작목회(회장 정호엽)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7일 우천면 우항리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고석용 횡성군수, 고명재 횡성축협장, 한재수 우천면장, 김천일 농협사료지사장 등 내빈과 축협 임원 및 회원과 회원가족 100 여명이 참석했다.정호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간 화합과 협동으로 횡성축협한우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는 작목회로서 고급육생산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조합 전이용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우천한우작목회는 비록 작은 모임이지만 횡성한우지킴이로써 훌륭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횡성축협한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우천한우작목회 한마음대회는 윷놀이 족구 등을 통해 회원간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