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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지점 개점 신용사업 활성화 발판 마련

익산군산축협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 기대

[축산신문 익산=김춘우 기자]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 하나로 487번지 현장에서 익산군산축협 하나로 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 손종천 농협중앙회익산시지부장, 관내외 기관 단체장과 회원조합장. 조합임직원과 대의원 인근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가운데 개점 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서충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개점하는 하나로 지점은 2013년 초 현 위치에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시설과 내부인테리어를 마감하고 지난 2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오늘 개점 식을 갖게됐다”고 설명하고 “우리 하나로 지점이 신용사업 활성화로 조합원의 실익지원 사업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조합장은 또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TMF쇠죽이 사료판매 40만 톤 달성, 우시장을 현대화를 위한 송아지 전자경매시장 개장을 비롯 경제사업장 확장과 조합원 편익시설 확충으로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5월말 현재 손익이 10억을 넘어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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