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사진)은 지난 14일 익산시 함라면과 웅포면 지역 조합원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1일간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매년 농번기를 피해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조합의 각종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계획대비 높은 성과를 올린대 대해 조합원에 감사하고 아울러 앞으로 하반기 각종 사업들을 성과를 높여 나아가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조합 전이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서충근 조합장은 “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조합사업 동참해 준 조합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안전축산물 생산이라는 과제를 더욱 충실하게 이행하여 소비자의 속에 조합이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 조합장은 아울러 “그동안 우리조합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 하나로 487번지 현장에서 익산군산축협 하나로 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 손종천 농협중앙회익산시지부장, 관내외 기관 단체장과 회원조합장. 조합임직원과 대의원 인근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가운데 개점 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서충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개점하는 하나로 지점은 2013년 초 현 위치에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시설과 내부인테리어를 마감하고 지난 2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오늘 개점 식을 갖게됐다”고 설명하고 “우리 하나로 지점이 신용사업 활성화로 조합원의 실익지원 사업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조합장은 또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TMF쇠죽이 사료판매 40만 톤 달성,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달 26일 익산출장소에서 축산물품질평가 업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직무교육은 축산물품질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축종별 내부 전문강사를 통해 소와 돼지도체 품질평가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33년 협동조합 경험 부드러운 리더십 정평임직원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지금의 익산군산축협을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 놓으라는 조합원의 지상 명령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지난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신임 박노병 익산군산축협상임이사사진는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렇게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지난 33년 동안 협동조합 생활로 다져진 협동정신과 부드러운, 나름대로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합 경영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한 그는 우선 조직을 정예화하고 사업을 규모화 하여 경영을 내실화 하는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사업에 임하는 임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박노병 상임이사는 지난 1975년 원광고등학교, 77년 연암축산전문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에는 원광보건대
‘협동! 도전! 성공2014!’를 운영 지표로 삼은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에서 서충근 조합장은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우리 축산업이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점이다. 이 같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조합 경영을 반석위에 올려놓는 것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조합 경영의 꽃을 피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익산군산축협은 2014년 순손익 16억577만4천원을 목표로 경제사업을 활성화기로 했다.특히 자연 순환농업을 위한 축분공동자원화센터는 2013년 으뜸퇴비 13만 포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거양한 만큼 내년에도 이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6일 조합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수혜학생 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장학금 5천500만원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서충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피땀으로 일구어 오늘의 건실한 조합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부모님께 보답하는 보은의 정신으로 학업에 열중하여 우리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주문했다.
전국한우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김정호)는 지난달 25일 익산시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한수 익산시장, 전정희 국회의원, 김대오 익산시의회의장,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과 내외빈 축산인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인가족한마당잔치사진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김정호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익산시 400여 우리 한우인들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아울러 한우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보자는 취지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대회는 족구대회와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우인 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긴 하루가 됐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16일 익산시 함라, 웅포 지역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지역별 순회 간담회사진를 시작했다.익산군산축협은 특히 올해로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은 만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순회 간담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서충근 조합장은 첫 간담회에서 “한미FTA체결에 이어 먼 미래의 일로 느껴졌던 한중 FTA체결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축산인들을 더욱더 불안케 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중국의 경우 식품안전관리 등 이 취약한 나라로 먹을거리와 관련된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가 그동안 해온대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한다면 FTA파고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축산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익산군산축협은 또 본점 하나로 마트(북부시장), 함
“희망의 불씨 함께 당기자”…난관극복 선봉 다짐“먼저 저를 선택하여 조합경영을 맡겨주신 3천400여 조합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지난달 11일 선거에서 당선된 익산군산축협 서충근 조합장은 “축산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합 경영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취임 소감을 밝혔다.서 조합장은 그러나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의 불씨를 꺼뜨려서는 안된다며 서 조합장 자신이 난관 극복의 선봉에 설 것임을 강조했다.서 조합장은 “난관 극복을 위해서는 과학축산과 육종개량을 통해 우량축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조사료 기반 확충을 원가절감 노력이 절실하다”며 다함께 희망의 불씨를 당길 것을 주문했다.서 조합장은 또 “조합발전은 곧 축산농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고 조합원간 화합에도
익산군산축협장에 서충근씨사진가 당선, 지난 12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익산군산축협은 지난11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서충근 조합장 후보(64세)는 선거인수 3천399명중 2천461명이 투표에 참여, 1천276표(51.8%)를 얻어 당선됐다.서충근 조합장은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50번지에서 서광목장을 경영하며 한우400여두를 사육하는 한우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거세우 사육이 일반화 되기전 이미 거세 비육을 하는등 성공적인 선도 축산인으로서 농림부장관 상을 받는등 각종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서충근 조합장은 익산축협 이사와 익산황토우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익산 한우육종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원과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조합’을 표방하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4일 조합본소 회의실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 중 74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7천4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축산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님 뜻에 부응하고 학업에 전념하여 향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익산군산축협은 매년 장학금수여와 불우이웃돕기 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경축순환자원화 센터가 지난 16일 전북 익산에 문을 열었다.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가축분뇨를 소중한 자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준비해온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준공식사진이 이날 열린 것이다. 익산군산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364-3번지에 자리 잡았다.준공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이한수 익산시장, 전정희 국회의원,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강종수 농협전북지역본부장, 강병무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남원축협장)을 비롯한 일선축협 조합장, 그리고 양축가 조합원을 비롯해 인근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심재집 조합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 축산업이 암울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 속에서 강대국 등 주변국과 FTA가 연이어 추진되는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축산농가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