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가 계통조직의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사업장 신규개설, 운영상 애로가 있는 축협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 컨설팅은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대안 제시, 그리고 기술과 운영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실시된다.
5월 중순부터 시작된 가축분뇨 자원화 컨설팅(현장출동 129)은 11월말까지 계속된다.
컨설턴트들은 자원화사업장 신규개설을 준비하거나 자원화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애로 사항이 있는 축협에서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에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한다. 컨설팅 비용은 100% 농협축산경제가 부담한다.
농협축산자원국은 현장출동 129컨설팅을 활성화해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문제해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