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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력 보태겠다”…“지혜 정성 다하겠다”

한돈협 전북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갖고 새도약 다짐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 제13대 이영균 회장과 제14대 이웅렬 회장의 이취임식<사진>이 지난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병규 한돈협회중앙회장과 이종환 전라북도축산과장,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 권광열 무진장축협장, 도홍기 전라북도 가축위생방역본부장과 전라북도 한돈인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경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이영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한돈협 전북도지회으로서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일한 지난날은 내 생에 가장 보람된 시기였다.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더 훌륭하신 이웅렬 신임회장을 정점으로 화합 단결하여 한돈인의 의무와 권리를 다하며, 한돈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임 이웅렬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중량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 역대 회장님들의 높은 뜻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혜와 정성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괜찮은 일꾼이 되어보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전북도 820여 한돈 농가들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과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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