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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으로 협동조합 현안 해결 앞장”

농업경영인 농축협조합장 제주서 합동워크숍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업경영인 출신 축협조합장들과 농협조합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농축산업과 협동조합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최삼호·경주축협장)와 전국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박종석·충주 소태농협장)는 지난 18·19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2014년도 농·축협 농업경영인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방기성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김준봉 한농연 회장,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박태식 상무를 비롯해 200여명의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박종석 회장과 최삼호 회장은 워크숍에서 농업경영인 조합장들이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농축산업과 협동조합 현안 해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방기성 부지사와 김준봉 회장은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조합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준봉 회장은 특히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에 조합장들이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영 부회장은 농축산업, 특히 축산발전기금 재원조성에 경마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경마와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합장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조합장들은 지역별로 현안사항 토론회를 가진 다음 이튿날에는 제주 새별오름에서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4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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