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최근 계란을 섭취하면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헬스다이어리를 발간했다.
헬스다이어리에는 계란에 대한 건강 상식과 활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동시간과 체중을 매일매일 기록할 수 있는 달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과거엔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리플렛을 주로 제작했었는데 한 번 읽고 버려질 뿐 계란소비에 큰 효과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며 “이번에 제작한 헬스다이어리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계란소비도 이끄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스다이어리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김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