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 한우전문전 경영개선 컨설팅 교육이 실시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소재 충무아트홀에서 ‘한우전문점 성공사례와 마케팅 실전 활용’이란 주제로 제 19회 한우전문점 경영개선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제에 맞게 실제 한우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식당주들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생생한 사례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삼도갈비 대표인 이정진씨는 ‘합리적인 가격책정과 평양냉면’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설악한우마을 대표인 제갈한덕씨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성공사례’에 대해 값진식육 김보균 대표는 30평형대 실비형 한우식당에서 월 9천만원의 매출 비결에 대한 생생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외식콘셉트 기획자인 김현수 대표는 전략적 마케팅 키원드에 대해 한양대 김영갑 교수는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실전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비의 80%를 한우자조금에서 보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