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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우심농장 장영규씨 포천의 한우 달인

제2회 포천한우고급육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축산신문 ■포천=김길호·이희영 기자]

 

포천지역 고급육 생산의 달인으로는 영중면 양문리 소재, 우심농장 장영규씨가 선정됐다. 포천시지부는 한우축제기간 중에는 제2회 포천시한우고급육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고급육경진대회에는 10개 농가에서 출품해 자웅을 겨뤘다. 대상에 우심농장의 장영규씨가 선정된데 이어 최우수상은 포천시 동교동 소재 원동교농장의 이기갑 대표가 우수상은 증지농장의 신연순씨가 각각 선정됐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성적이 높아졌지만 육량 등급은 다소 기대에 못미쳤다는 지적이다.
경진대회 심사를 맡은 종축개량협회 정용호 경기강원지부장은 “출품우들의 평균 성적은 출하일령이 28.5개월 이었으며 도체중은 456.36kg, 등지방 12.5㎝, 등심단면적 93.4㎠, 1+이상 출현율 90% 등 전반적으로 성적이 향상됐다”며 “다만 출품우 중에서 육량등급이 다소 낮아 아쉬움이 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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