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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일선축협 공방단 등 방역자원 총 투입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6일 악성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의 AI, FMD 방역상황실을 강화해 강도 높은 방역활동 전개를 위해서다.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은 내년 5월31일까지 유지된다.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은 농협축산컨설팅부에 설치됐다. 농협은 중앙본부 상황실 외에도 각 지역본부를 비롯한 계통조직 전체에 특별방역대책 추진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평일, 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안병우 농협축산컨설팅부장은 “특별방역대책상황실 가동을 계기로 축산현장에서 느슨해진 방역의식을 한층 강화하겠다. 악성가축질병의 재발방지에 농협중앙회와 일선축협의 모든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협축산경제와 일선축협은 정부와 지자체의 부족한 방역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초소근무 인력을 파견하고 있으며, 방역용품을 축산현장에 긴급지원하고 있다.
전국축협이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의 소독활동도 계속되고 있다. 116개 지역축협이 운용하고 있는 450개 공동방제단, 동물병원 106개소, 수의사 150여명도 악성가축질병 재발방지에 투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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