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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농가 교육조직화 전국 1위

장흥축협·고창부안축협·이천축협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 한우대학·여성한우인·한우후계자 부문 15개 축협 선정

 

장흥축협과 고창부안축협, 이천축협이 전국에서 한우농가 교육을 가장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최우수축협으로 선정됐다.
장흥축협은 한우대학 운영 면에서 전국 1위를 했고, 고창부안축협은 여성한우인에 대한 교육에서 전국 1위를 했다. 이천축협은 한우후계자 교육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한우대학(아카데미), 한우후계자, 여성한우인 세 개 부문으로 나눠 한우농가 교육조직화를 선도하고 있는 일선축협 15개를 뽑았다.
농협축산경영부(부장 김영수)는 일선축협의 체계적인 농가교육을 유도하기 위해 한우농가 교육 우수조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5개 최우수축협과 우수축협의 선정실적은 업적평가에 가점이 반영되며 포상금도 총 5천700만원이 수여된다. 내년에는 교육조직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일선축협의 농가교육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수상축협은 ▲한우대학(아카데미)부문 1위 장흥축협(조합장 문홍기), 2위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 3위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 우수조합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 ▲여성한우인부문 1위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 2위 문경축협(조합장 송명선), 3위 하동축협(조합장 박학규), 우수조합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 ▲한우후계자부문 1위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 2위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 3위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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