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와 계란자조금(위원장 안영기),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 대전충남양계조합(조합장 최성천)이 사랑의 계란 18만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사진>했다.
이기수 대표와 안영기 위원장, 오정길 조합장, 최성천 조합장은 지난 16일 서울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와 급식봉사를 했다.
계란자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계란은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18만개의 계란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아동복지협회 소속 70여 복지시설의 급식 이용자 1만명에게 하루 1개씩 18일 동안 제공할 수 있는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