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우수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매년 우수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광주축협은 올해에도 대학생 15명에게 각 100만원씩 1천5백만원 등 23명에게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가족 자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인생목표를 위해 철저히 지혜와 기술을 연마하고 학문을 갈고 닦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