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마지막으로 한우협회 시도지회를 이끌어 나갈 도지회장 구성이 마무리 됐다.
충북과 전남, 제주, 전북도지회가 박병남, 김맹종, 이근수 지회장이 연임된 것을 비롯해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울산이 새 얼굴로 교체됐다.
울산지회가 지난해 7월 윤주보 지회장을 선출했으며 지난달 강원도지회는 박영철 지회장을 경북도지회가 문형재 지회장을 충남과 경남이 최명식 지회장과 강호경 지회장이 각각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마지막으로 경기지회가 홍재경 지회장을 선출함에 따라 전국 시도지회를 이끌어나갈 지회장 선출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