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과 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이계업)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논산천둔치 및 딸기밭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 및 무료시식회<사진>를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우고기 무료시식회와 할인판매 등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나섰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은 축산물 등급 및 이력제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였다.
한우협회 논산시지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관심이 많은 축제행사에서 한우를 홍보를 하고 있다”며 “한우고기의 체계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 한우고기의 소비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 중 할인판매를 통해 1억3천만원어치의 한우고기를 판해한 것으로 집계됐다.